부산시, 출산·보육 관심 위해 매달 6일 지정
“매달 6일은 ‘육아데이’입니다”
부산시는 보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달부터 매달 6일을 ‘육아데이’로 지정해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육아데이는 직장에서 어린 자녀를 둔 직원들의 정시퇴근을 배려해 자녀보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시간을 주고,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도 부모참여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직장-부모-보육시설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보육에 관한 사회적인 관심과 참여를 넓혀가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부산시는 본청 및 산하 사업소를 비롯해 구·군 및 투자기관 등에 육아데이 시행에 적극 참여하도록 이끌어, 육아데이에 소속 직원들이 정시 퇴근해 보육시설의 부모참여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자녀와 대화할 시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부산시는 최근 다자녀가정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와 자녀양육에 따른 실질적인 혜택을 위해 전국 처음으로 가족사랑카드 발급 등 다자녀가정 우대제도 추진하고 있다.
부산/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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