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은 6일 탈북 이주민(새터민)들의 무료 법률 상담을 돕기 위해 광주지방변호사의 협조를 얻어 ‘북한 이탈주민 법률지원단’을 구성했다.
북한이탈주민 법률지원단은 탈북 이주민들이 근로계약이나 상가·주택임차 계약, 현금거래 과정에서 피해를 입지 않도록 도움을 준다. 이를 위해 광주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 15명이 1명 당 광주·순천·목포에 사는 탈북 이주민 30여 가구와 결연해 법률 상담을 한다. 또 분기마다 순회 무료 법률상담을 하고, 연 2회 정기적인 간담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한편, 전남경찰청은 지난해부터 광주기독교병원과 협약을 통해 탈북 이주민들이 연 2회 무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주선하고 있다.
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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