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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대학생 알바·인턴사업’ 내년에도 계속

등록 2006-12-14 21:34

제주도의회, 예산 6억 편성…이달 모집공고
제주도가 애초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하지 않았던 여름과 겨울 대학생 아르바이트와 인턴사업이 제주도의회의 예산 편성에 따라 종전처럼 시행된다.

제주도의회는 14일 제주도가 예산편성을 하지 않아 폐지될 상황에 놓였던 제주시의 대학생 아르바이트 및 자치단체 인턴사업비 3억원과 서귀포시의 대학생 아르바이트 및 인턴 사업비 3억원 등 모두 6억원의 예산을 내년도 예산안에 편성시켰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이달 안에 인턴사원과 아르바이트 모집공고를 낼 방침이다.

이에 앞서 제주시와 서귀포시는 제주도가 예산편성을 하는 과정에서 새해 예산안에 각각 3억6천만원과 1억5천만원의 대학생 아르바이트제도 시행을 위한 사업비를 편성해 주도록 요청했으나, 제주도는 불요불급한 예산으로 분류해 반영하지 않았다.

한편, 제주지역에서는 행정시로 통합되기 이전 4개 시·군이 1년에 두차례 모두 300여명의 대학생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학자금 마련과 사회 경험을 쌓도록 한 바 있다.

허호준 기자 hoj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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