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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부산 18일부터 봄나물 축제

등록 2005-03-14 21:27수정 2005-03-14 21:27

“봄나물과 함께 고향의 봄을 느껴보세요.”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18~19일 이틀 동안 시청 등대광장에서 쑥, 달래, 냉이 등 봄나물과 팬지, 카네이션 등 봄꽃을 한데 모아 전시 판매하는 ‘제1회 부산 봄나물 축제’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지역 농업인들이 도시 소비자들에게 지역 봄나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직접 알리고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한 이 행사에서는 어울림 한마당과 전시회, 농산물 직거래장터 등도 함께 열린다. 쑥, 달래, 냉이, 미나리, 부추, 등 30여종의 봄나물과 20여종의 봄꽃, 토마토 등의 과채류를 통해 봄내음을 물씬 느끼며 우리 농산물을 직거래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이밖에 행사장 방문객들을 위한 쑥떡 만들기, 병아리 모이주기 등 농촌문화 체험행사와 농경사진 전시회, 봄나물 요리 시식회 등 먹거리 행사도 벌어지며, 어린이들의 얼굴에 예쁜 꽃그림을 그려주는 페이스페인팅, 봄나물과 꽃 이름 알아맞히기 행사 등도 열린다. (051)972-0491.

부산/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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