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일제 확대에 26개 늘려
한국철도공사(korail.go.kr)는 주 5일 근무제가 확대되면서 주말 고속열차 이용객들이 늘고 있어, 다음달 15일부터 고속철도 경부선 서울~부산 간에 26개 고속열차를 늘려 운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증편되는 고속열차는 △토·일요일 각각 10개 열차 △금요일 저녁 4개 열차 △월요일 아침 출근 시간 2개 열차 등이다.
이에 따라 경부선 고속열차 운행 회수는 주 중에는 변동이 없으나, 월요일은 98회, 금요일은 100회, 토·일요일은 각각 114회로 늘어난다.
철도공사 관계자는 “연계 이용객들을 위해 경부선과 호남선 고속열차와 장항선 운행시각도 일부 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전/송인걸 기자 ig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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