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를 문화중심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밑그림을 그리는 대규모 토론이 펼쳐진다. 대통령 소속 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회·문화관광부·광주시는 16~18일 5·18기념문화센터와 광주문화방송 공개홀에서 ‘문화가 광주의 미래다’라는 주제로 대규모 시민 토론회를 마련한다.
문화중심도시조성위는 이런 대규모 토론회를 해마다 두차례씩 열어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광주/안관옥 기자 okah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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