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신항이 8만t급 호화 여객선 입출항이 가능한 크루즈 전용항으로 개발된다. 9일 여수시에 따르면 최근 해양수산부 중앙항만정책심의회에서 여수신항에 8만t급 크루즈선이 정박할 수 있는 ‘크루즈 터미널 조성 계획’이 포함된 제2차(2006~2011년) 전국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안이 심의·의결됐다.
여수신항이 크루즈항으로 개발될 경우 호화 여객선 ‘퀸 엘리자베스 2호’가 6만6851t인 점을 고려할 때 유명 호화여객선 입출항이 가능해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수/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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