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사회복지사 배치하기로
충남도는 일선 시·군에 ‘경로당 프로그램 관리사’를 두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경로당 관리사는 노인들의 노후 생활을 돕기 위한 것으로 사회복지사 2급 자격 등 일정한 자격을 갖춘 17명을 뽑아 충남도 연합회와 충남지역 대한노인회 16개 시·군 지회에 1명씩 배치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관리사는 △노인들의 욕구 분석 및 만족도 조사 △경로당 실태 조사 및 관리 △건강 상담, 문화·체육 서비스 제공 등을 맡게 된다.
도 복지정책과 김미옥 경로복지 담당은 “충남도가 지난해 말 기준으로 65세 이상 노인인구(27만1천명) 비중이 13.7%로 전국 평균(9.3%)보다 높아 경로당 관리사 제도를 시행하게 됐다”며 “관리사는 시·군 별로 선발해 이르면 이달 말께부터 배치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인걸 기자 ig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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