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산처는 17일 애초 1조7771억원을 투입해 울산∼포항 고속도로(4차선, 54.2㎞)를 건설할 계획이었으나 경제성과 시급성이 낮다고 판단돼 착공을 유보하고 중장기적으로 재검토하기로 했다. 또 총사업비 1049억원인 영동∼용산 9.0㎞ 구간 2차선의 4차선 확장공사는 추진을 중단하기로 했다.
또 여주∼양평 국도 37호선 건설사업은 중부내륙고속도로와 중복돼 양평IC∼불곡IC 6.0㎞ 구간만 추진하고 중복구간 9.7㎞는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 평창∼정선 국도는 애초 10.4㎞에서 5.3㎞로 축소됐다.
박현 기자 hyun2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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