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여 네멋대로 해라
청소년들이 맘껏 욕구를 펼치며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전용공간이 부산에 마련됐다.
부산시는 이달부터 연말까지 10대 청소년들이 자신들만의 일상생활과 문화를 바탕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청소년 중심의 문화공간인 ‘청소년 문화 존(구역)’을 지정해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지역 청소년단체를 대상으로 5개 문화 존별로 프로그램을 공모한 뒤 심사를 거쳐,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상설화된 체험 프로그램 위주로 9개 단체 16개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이들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문화, 예술, 체육활동 등 현장 체험학습 위주로 운영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이나 학교, 단체 등은 각 프로그램별 주관단체에 문의·신청하면 된다.
시는 지난해에도 청소년단체를 대상으로 문화 존별 프로그램을 공모해, 상설화된 체험 프로그램 위주로 5개 문화 존에 10개 단체 18개 프로그램을 선정해 운영했다.
부산/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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