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고장난 북 유조선 목포해경 도움받아 출항

등록 2007-01-31 18:56

표류중이던 북한선적의 1038t급 유조선 대흥6호 추진기에 감겨있던 그물을 목포해경 특공대원들이 제거하고 있다. 31일 오전 그물 제거작업이 끝나 운항을 재개했다. 신안/연합뉴스
표류중이던 북한선적의 1038t급 유조선 대흥6호 추진기에 감겨있던 그물을 목포해경 특공대원들이 제거하고 있다. 31일 오전 그물 제거작업이 끝나 운항을 재개했다. 신안/연합뉴스

우리 영해 밖에서 기관 고장을 일으켰던 북한 상선이 해경의 도움으로 배를 수리해 무사히 출항했다.

북한 원산 선적 1천톤급 유조선 대흥6호가 31일 오전 11시20분 전남 신안군 가거도 인근 해상에서 고장난 기관의 수리를 끝내고 출항했다.

대흥6호는 지난 30일 새벽 3시께 가거도 서쪽 29㎞ 해상을 지나다가 어선 그물이 프로펠러에 감기면서 고장이 나자 오전 10시55분께 목포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목포해경은 대흥6호를 우리 해역으로 예인한 뒤, 경비정 잠수요원 1명과 특공대 대원 3명을 투입해 10여시간 동안 수중 작업을 해 수리를 끝냈다.

목포해경 홍보실 장은진 순경은 “원산에서 남포항으로 가던 북한 유조선엔 선원 14명이 타고 있었다”며 “대흥6호 선장이 ‘장시간 도와줘서 고맙다’고 감사함을 표시했다”고 말했다.

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