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세계 5대 패션도시’ 육성안
동대문운동장 자리에 ‘디자인 월드 플라자’가 세워지고 ‘서울컬렉션’이 ‘서울패션위크’로 확대·개편된다. 서울시는 서울을 세계 5대 패션도시로 육성하는 내용의 ‘패션·디자인산업 종합방안’을 19일 밝혔다.
종합방안을 보면, 우선 2010년까지 동대문운동장 공원화 사업 터에 6층 규모(연면적 1만2천평)의 디자인 월드 플라자가 세워 박물관, 전시실, 상설패션쇼장 등이 들어선다. 또한 건물 외관은 디자인 개념을 도입해 서울의 대표적 상징물(랜드마크)이 되도록 하고 동대문, 청계천과 함께 관광 명소로 키울 방침이다.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도 ‘디자인 창작 스튜디오’를 마련해 신인 디자이너가 작업할 수 있는 공간을 준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세계 8~9위권인 패션 산업을 5위로 끌어올리기 위해 ‘서울컬렉션’을 ‘서울패션위크’로 탈바꿈 시키는 한편 밀라노, 파리, 도쿄 등 해외 디자이너의 참여를 대폭 늘릴 방침이다. 여기에 오는 10월 ‘서울디자인위크’를 새로 만들어 300여명의 국내외 디자이너와 100여개의 디자인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전시, 창작발표회 등을 연다.
이 밖에 지역별로는 △동대문 지역을 디자인 중저가 브랜드 메카, △청담동은 고급 브랜드 중심 거리 △홍익대 주변은 젊음의 패션 거리 △삼청동은 신진 디자이너 패션 지역으로 특화시킬 계획이다.
이정훈 기자 ljh9242@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300/180/imgdb/child/2024/0116/53_17053980971276_2024011650343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800/32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76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80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