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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해운대서 국제 연날리기대회

등록 2007-02-23 20:09

사라져가는 전통문화 연날리기를 계승·발전시켜 활성화하기 위한 국제연날리기 대회가 다음달 3~4일 이틀 동안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열린다.

부산시와 부산민속연보존회, 한나래문화재단이 함께 여는 이 대회에는 일본과 중국, 미국 등 11개국에서 2000여명이 참가해, 연날리기 대회를 비롯해 연 전시, 민속놀이 체험, 민속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대회 종목(부문)은 △연싸움부(소·대형) △창작부(국내·외) △아동부 높이 올리기 △초·중등 연싸움 단체전 △부녀부 △왕위전 등으로 나뉘며, 각 종목별 1~3순위 성적우수자에게는 상장과 부상을 준다.

대회 개막식은 4일 낮 12시30분 해운대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대회 관계자와 참가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며, 방패연 시연도 예정돼 있다. 시상식은 4일 오후 5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참가비 1만원. 부산민속연보존회:(051)807-5472. 한나래문화재단:(051)508-3470. 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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