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정원가꾸기 체험행사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한강변 3만3천여평(11만600㎡)에 조성한 전원단지에서 시민들이 농사를 짓거나 정원을 가꾸는 체험 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5월에는 광나루지구와 망원지구에서 고구마, 이촌지구에서 땅콩을 심을 수 있다. 햇볕이 제법 따가워지는 6월에는 해바라기와 콩, 7월에는 코스모스 씨를 뿌릴 수 있다. 9월에는 반포지구에 밀 파종을 하고, 10월이면 봄에 파종한 고구마와 땅콩을 캐는 행사가 열린다. 참여 일정은 서울시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angang.seoul.go.kr)를 통해 열흘 전부터 공고하며, 접수도 홈페이지 예약프로그램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이밖에 한강사업본부는 3월부터 11월까지 한강시민공원 1058평(3500㎡) 규모에 꽃 20여종 55만 포기를 심어 사계절 내내 꽃이 핀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기원 기자 garde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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