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뉴타운 지구에 23개의 학교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시범 뉴타운과 2차 뉴타운 지구에 모두 23곳의 초·중·고교를 세워 교육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시범 뉴타운인 은평뉴타운에는 초등학교 4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3곳(자립형 사립고 1곳 포함)이, 왕십리뉴타운에는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각 1곳, 길음뉴타운에는 자립형 사립고 1곳이 새로 들어선다. 2차 뉴타운에서는 초등학교 3곳, 중학교 1곳, 고등학교 1곳이 가재울지구에 들어서고, 전농·답십리, 미아, 신정 지구에 각각 고등학교 1곳이 생긴다. 또 중화, 아현, 노량진 지구에는 각각 초등학교 1곳씩이 세워진다.
은평과 길음 뉴타운의 자립형 사립고는 서울시가 1374억원을 들여 부지를 사들인 뒤 학교설립재단에 장기 임대할 계획이다. 또 은평 뉴타운의 자립형 사립고는 현재 4천여평인 학교 터를 5천~9천평까지 늘리는 것을 검토중이며, 길음 뉴타운의 자립형 사립고는 5천평 규모다. 이들 용지 매입비로 9232억원이 예상되는 가운데 시가 5755억원, 서울시 교육청이 3477억원을 부담할 계획이다.
한편 3차 뉴타운은 각 지구 면적 30% 이상을 도로, 공원, 녹지, 광장, 학교, 문화시설, 복지시설 등 기반시설용지로 확보할 계획이다. 기반시설용지를 2차 뉴타운의 28.1% 보다 많은 30% 이상으로 늘려 주거의 질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이덕수 균형발전본부장은 “뉴타운에 충분한 학교 시설과 공원, 녹지, 문화시설을 확보해 좋은 교육환경과 높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정훈 기자 ljh924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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