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새 주소체계가 5일부터 바뀐다. 시는 지난해 10월 공포한 ‘도로명주소 등 표기에 관한 법률’이 5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마무리 작업을 펼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기존 지번주소와 달리 도로마다 이름을 붙인 뒤 도로를 중심으로 건물에 번호를 붙이는 방식이다. 도로명은 역사적 인물, 우리말, 꽃 등에서 따왔다. 예를 들어 성북구 정릉동에는 일제때 영화 〈아리랑〉을 제작한 춘사 나운규를 기린 ‘춘사길’을 따라, 기존 지번주소가 ‘서울시 성북구 정릉동 춘사길 ○번’으로 바뀐다.
시는 새 주소를 검색할 수 있도록 인터넷상에 ‘새주소 안내시스템’(address.seoul.go.kr)을 만들 예정이다. 또 7월부터 각 가정에 새 주소를 알려줘 주민의 의견 수렴을 거친 후 8월께 새 주소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이정훈 기자 ljh924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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