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옛 좌수영 어촌 체험하고, 수영만 요트대회 구경하고

등록 2007-04-05 22:33

6일 시작하는 부산 볼거리 2제
거리마다 벚꽃이 만발한 봄철을 맞아 6일부터 해양수도 부산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풍성한 볼거리가 펼쳐진다.

7회 광안리 어방축제=옛 경상좌수영 어촌마을의 전통문화를 한 눈에 파악하고 체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지역축제로 6~8일 사흘 동안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린다. ‘수영성 사람들’이라는 주제 아래 조선시대 임금께 공경과 충성을 표하던 의례인 망궐례를 시작으로 개막축하공연과 가장행렬, 불꽃놀이 등 갖가지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이번 축제는 5일 광안리해수욕장에 바다·빛 미술관을 설치해 시민 관광객들에게 야간경관 조명과 함께 하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좌수영 역사(수영야류탈방)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행사를 비롯해 대장간, 농기구, 짚풀공예, 활어요리경연대회 등 참여행사와 각종 공연 및 볼거리, 거리 퍼포먼스, 학생 글짓기·사생대회 등 행사도 마련돼 있다.

수영구는 “산업화와 함께 사라져가는 어업노동요가 멸치잡이 후리질에 직접 참여했던 사람들 중심으로 옛 어로현장과 함께 충실히 전승돼 전승문화로서 가치가 높은 축제”라고 설명했다.

1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해군이 주최하고 3함대 사령부와 대한요트협회가 주관해 6~10일 닷새 동안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등 각종 국제대회에 출전할 한국대표선수를 뽑는 대회로서, 초·중·고, 대학부 및 일반부 등 18개 종목에 걸쳐 159개팀 197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아시안게임 2연패와 제12회 아시아요트선수권대회 1위를 거둔 김대영 선수(평택시청)와 아테네올림픽 국가대표였던 레이저급 김호곤(거제시청) 선수 등 국내 정상급 실력의 선수들이 모두 참가한다.

대회는 6일 오전 10시 군악대 연주와 해군의장대 시범행사 등 식전공개행사에 이어 11시에 개회식이 열린 뒤 오후 1시30분부터 1, 2차 경기를 시작으로 본격 레이스를 펼친다. 해군은 대회기간 날마다 오후 1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수영만 요트부두에서 관람용 함정 2척을 운항하고, 바다사진 전시회, 페이스페인팅, 해군 캐릭터와 함께 하는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딸림행사도 마련할 예정이다.

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