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12월 이전 발표
2009학년도부터 외국어고 입시에 토플이 제외된 데 이어, 토익과 텝스도 전형 자료에서 빼는 방안이 검토된다.
서울시교육청은 25일 “토익·텝스가 중학교 교육과정을 벗어난 시험인데다, 토플과의 형평성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며 “외고 교장단과 협의해 올해 12월 이전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전국 외고 교장들은 최근 부산에서 연 교장단 회의에서 2009학년도 선발 때부터 토플 성적을 반영하지 않기로 하면서 토익·텝스 제외 방안도 이후 논의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토익·텝스 같은 공인 영어 시험 이외에 학생들의 영어 실력을 제대로 검증할 수 있는 마땅한 수단이 마련되지 않은 점이 변수다. 현재 서울 지역 외고들은 입시에서 영어 듣기 평가와 에세이 쓰기 등을 할 수 있지만, 별도로 영어 필기시험을 치르지는 못하게 돼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중학교 교육과정을 반영하고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방향에서 대책을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최현준 기자 haojun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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