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베를린장벽·철조망 제주 왔다

등록 2007-05-04 17:59

베를린장벽·철조망 제주 왔다
베를린장벽·철조망 제주 왔다
4·3공원과 평화센터에 전시
“한반도 평화통일” 뜻 담아
“4·3의 비극을 간직한 제주에 화해와 상생의 씨를 심는다.”

평화와 통일의 상징물인 독일 베를린 장벽과 철조망이 4일 제주에 왔다. 이번에 들어온 베를린 장벽은 옛 동·서독 사이에 설치됐던 높이 3.4m, 너비 1.2m 크기 2개이고, 철조망은 가로 2m, 세로 1m 크기 1개다. 장벽은 현재 조성 중인 제주시 봉개동 제주4·3평화공원에, 철조망은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안 제주국제평화센터에 전시될 예정이다.

베를린 장벽과 철조망이 제주에 오게 된 것은 김한욱 제주 부지사가 지난해 10월께 독일 대사를 지낸 권영민 제주평화연구원 부원장에게 “평화의 상징인 베를린 장벽을 ‘평화의 섬’인 제주도에 가져올 수 있느냐”는 의견을 제시하면서 이뤄졌다.

도는 지난 3월 베를린시에 장벽 기증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돌하르방 1기와 민속품 2개 등 기념품을 기증했다.

권 부원장은 “베를린시가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을 바라는 마음으로 평화의 섬인 제주도에 흔쾌히 기증했다”고 말했다.

허호준 기자 hojoo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