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부설 한의학박물관
79억원 들여 연면적 740평
국내 최초의 한의학박물관이 4일 경남 산청에서 문을 열었다. 산청군은 79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금서면 전통한방휴양관광지 안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740평 규모로 부산대 부설 한의학박물관을 지어 이날 개관했다. 이 박물관은 학습관, 체험관, 홍보관, 관광관, 전시실, 세미나실, 영상실, 수장고 등 시설을 갖추고, 한의학 발달의 흐름, 허준과 동의보감, 한방요법의 세계, 한의학의 현주소와 미래, 약초표본 등 한의학과 한방에 관한 종합자료를 선보인다. 박물관 운영·관리는 지난달 27일 부산대와 산청군이 맺은 관학협력협약에 따라 처음에 산청군이 맡다 단계적으로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으로 넘겨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부산대와 산청군은 협약에 따라 한의학박물관은 물론 한의학 관련 연구소 및 약초 시범재배단지 공동운영,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자연치유원 건립, 학교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벌여나감으로써 한의학의 과학화와 산업화를 통한 한방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기로 했다. 한편, 산청군은 유의태와 허준 등 전통 한의학의 본고장임을 내세워 한방약초산업을 특성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4~9일 제7회 한방약초축제를 벌인다. 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300/180/imgdb/child/2024/0116/53_17053980971276_2024011650343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800/32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76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80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