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노래방에서 132일 동안 연쇄 강도행각을 벌였던 용의자가 검거됐다.
광주북부경찰서는 9일 노래방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도상해)로 옥아무개(33·광주시)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옥씨는 지난 8일 오전 1시50분께 광주시 북구 중흥동 한 노래방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손님 이아무개(49·광주시 남구 봉선동)씨한테서 현금 35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옥씨가 지난해 12월 말부터 광주시내 노래방 14곳에서 23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시인했다”고 밝혔다.
옥씨는 태권도 공인 4단으로, 미용사로 일하던 중 사장과 갈등을 빚고 그만둔 뒤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경찰은 노래방에서 빼앗은 귀금속과 수표를 추적하던 중 옥씨를 용의자로 보고 추적하다가 지난 8일 저녁 광주 한 피시방에서 옥씨를 검거했다.
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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