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스타’ 토비 도슨
부산 출신 국외 입양아로 지난해 이탈리아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땄던 토비 도슨(29·한국명 김수철)이 명예시민증을 받는다.
부산시는 허남식 시장이 23일 오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도슨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한다고 16일 밝혔다. 도슨은 또 24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친아버지 김재수(52·부산 남구 용당동)씨와 한국의 가족 및 친지를 초청해 놓고 전통혼례를 올릴 예정이다. 도슨은 지난달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에서 양부모와 친지들 앞에서 리아 헬미와 이미 화촉을 밝힌 바 있다.
그는 방한 기간 서울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주관하는 바자회에 참석해 입양인들을 위한 도우미 활동을 하고, 2014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명예홍보대사로서 평창 현지를 둘러보며 유치위 쪽에 여러가지 조언을 할 예정이다.
그는 3살 때이던 1981년 부산의 한 시장에서 길을 잃은 뒤, 보호시설을 통해 미국의 스키 강사 마이크 도슨 가족에 입양됐다가 지난 2월28일 방한해 친아버지 김씨와 26년 만의 극적인 상봉을 했다.
부산/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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