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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22일 해군기지 준비조인식

등록 2007-05-21 20:58

천주교사제단은 닷새째 단식 농성
제주도가 22일 국방부 및 해군본부, 후보지 마을 등과 공동으로 제주 해군기지 건설에 따른 이행협약 준비를 위한 조인식을 연다.

제주도는 21일 제주 해군기지 사업 동의 및 후보지가 확정됨에 따라 국방부가 약속한 사항과 해당 지역 주민들의 희망사항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이행협약 준비를 위한 조인식을 22일 오후 3시 제주도청 대회의실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번 조인식에서는 국방부 자원관리본부장과 해군본부 전력부장, 제주방어사령관, 해군기지사업준비단장, 제주도에서는 부지사와 실·국장 및 간부 공무원, 후보지 마을인 강정마을에서는 마을회장과 어촌계장 등 모두 12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조인식의 협약 당사자는 국방부 자원관리본부장, 해군본부 전력부장, 제주도 부지사, 강정마을회장이다.

한편, 천주교 제주교구 사제단은 지난 18일 오후부터 해군기지 유치 철회를 위한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간 가운데 이날 오후 강우일 주교가 집전하는 시국미사를 열었다.

허호준 기자 hoj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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