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14일, 4차례 평가전도
북한 유소년 축구단이 전지훈련을 하려고 전남 강진을 찾는다.
강진군은 다음달 1~14일 남북체육교류협회를 통해 북한 4·25 유-14 청소년 대표팀(이하 북한 유소년 축구 대표팀)을 초청했다. 북한 유소년 축구 대표팀은 13~14살 선수 23명과 임원 9명으로 구성됐으며, 이 기간 강진 다산수련원에 머물면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훈련을 한다.
이들은 강진에서 중국 운남성 유소년 대표팀, 한국중학교축구연맹 유소년 대표팀, 강진중학교 축구부 등과 4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다음달 4일 오후 3시 강진중학교 축구부와 북한 유소념 축구 대표팀의 경기가 개막전으로 열린다. 다음달 6일 오후 4시 열리는 북한 유소년 축구 대표팀과 중국 운남성 유소년 축구 대표팀의 경기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풀리그로 8차례 열리는 유소년 축구 경기는 일반인들에게 모두 공개된다.
북한 유소년 축구 대표팀의 전지 훈련은 처음이다. 강진군 스포츠기획팀 이성균씨는 “북한 17살 이하 청소년 축구 대표팀이 지난 4월 4개 도시에서 평가전을 한 적은 있지만, 유소년 팀은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지난해 말 축구전용경기장 3곳으로 전국 초·중고교 60여개 팀의 전지훈련을 유치하는 등 ‘축구 판촉’을 활발하게 펼쳐왔다.
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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