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640원…5월부터 수돗물값도 올라
광주시는 28일 “6월부터 광주 지하철의 어른삯이 700원에서 800원으로 오른다”고 밝혔다.
중·고·대학생은 560원에서 640원, 초등학생은 350원에서 40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가정용 수돗물값은 5월부터 월 1~10t을 쓰면 t당 320원에서 340원으로 오른다.
또 염주체육관 수영장 입장료는 어른이 3500원에서 4000원, 청소년이 2200원에서 2500원, 어린이가 1700원에서 2000원으로 인상된다.
염주체육관 빙상장 입장료는 어른이 3000원에서 3500원, 청소년이 2500원에서 3000원, 어린이가 2000원에서 2500원으로 올라간다.
광주/안관옥 기자 okah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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