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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사랑! 관객사랑!’ 부산연극제 4월 1일 막올려

등록 2005-03-29 20:49수정 2005-03-29 20:49



‘연극사랑! 관객사랑!’이라는 구호를 내건 제23회 부산연극제가 다음달 1~17일 부산문화회관 및 시민회관 중·소극장 등에서 펼쳐진다.

지역 연극인과 극단의 창작의욕을 북돋우고 창작극 공연을 활성화해 시민 정서함양 및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꾀하려 부산시가 주최하고 한국연극협회 부산시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경연부문에 모두 5개 극단이 참가한다.

또 축하공연으로 시립극단의 <태자 햄릿>과 극단 자유바다의 <아름다운 이곳에 살리라> 등 11개 극단의 12개 작품이 소개되고, 역대 부산연극제 대상 수상작품 사진전시회를 비롯해 세미나, 토론회 등도 열린다. 개막식은 1일 오후 4시 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시상 및 폐막식은 15일 오후 4시 문화회관 소극장에서 각각 열린다.

경연부문 시상금은 최우수 작품상(부산시장상)이 150만원, 연출상 및 최우수 연기자상이 각 100만원이며, 무대미술상 및 무대기술상 등도 시상할 예정이다.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극단은 5월22일부터 6월10일까지 대전에서 열리는 전국연극제에 부산 대표극단으로 참가하게 된다. (051)645-3759.

부산/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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