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지역서 시범운영뒤 확대
오는 11월부터 서울 강북의 모든 공영주차장에서 신용카드나 교통카드로 주차요금을 결제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5일 공영주차장에 카드로 요금을 낼 수 있는 지능형 주차 시스템을 설치하는 ‘공영주차장 지능화(ITS) 사업계획’을 밝혔다.
시는 11월부터 새 위탁사업자가 운영·관리를 맡는 강북의 64개 공영주차장에서 시범 운영한 뒤 강남의 공영주차장 84곳도 2010년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또 실시간으로 주차장 위치와 주차 가능대수 등을 안내하는 전광판을 주차장 주위에 설치한다.
서울의 공영주차장은 강북 64곳 5080대, 강남 84곳 6582대와 시설관리공단이 관리하는 곳 등 모두 176곳 2만5023대가 주차할 수 있다.
이정훈 기자 ljh924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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