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김병호 의원 또 당선무효형

등록 2007-09-13 21:59

김병호 의원
김병호 의원
벌금 300만원…대법원 확정때 의원직 상실
부산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우성만)는 13일 안영일(67·구속) 전 부산 부산진구청장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 등)로 기소된 한나라당 김병호(64·부산 부산진 갑) 의원에 대한 대법원 파기 환송심 선고공판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대법원에서 그대로 형을 확정하면 김 의원은 의원직을 잃게 된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부산진구청장으로부터 돈을 받은 것은 정치행위와 무관하지만, 구청장 공천 심사권을 가지고 있는 국회의원 신분으로서 공천 결과에 영향을 미치려는 의도가 있었던 만큼 선거법을 위반한 것”이라며 “기부행위가 여러 차례 반복됐으며, 처남을 포함한 측근들까지 갖은 명목으로 금품을 받았으나 이를 방치한 점에 대해 법적·정치적 불이익이 따르는 형을 선고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밝혔다.

김의원은 2004년 8월부터 다음해 9월까지 자신의 지역구 구청장으로부터 해외출장비, 명절 떡값 등의 명목으로 6차례에 걸쳐 31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 2심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으나, 대법원은 일부 혐의에 대해 법률 적용을 잘못했다며 사건을 부산고법으로 돌려보냈다.

부산/최상원 기자 csw@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