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민노총 “4·1 비정규직폐지 집회때”
경찰 “폭력시위 맞서 엄정 법진행” 주장 경찰과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가 4·1 비정규직폐지 총파업 집회와 관련해 과잉진압과 폭력시위를 놓고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는 4일 “지난 1일 오후 하이닉스 매그나칩 반도체 청주공장에서 열린 비정규직 폐지 총파업 집회에서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69명의 조합원이 크게 다쳤다”고 밝혔다. 이들은 4일 오후 충북지방경찰청을 항의 방문해 “시위대를 보호하고 물리적 충돌이 있을 때 중간자적 역할을 해야하는 경찰이 노동자들을 때려 실명위기의 조합원이 나타나는 등 진압의 표적으로 삼았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 노조원 37명 등 부상 노조원들의 신원과 부상 정도, 경찰의 진압 현장 사진과 동영상 등을 공개했다. 이들은 6일 오전 10시30분께 충북지방경찰청 앞에서 폭력 진압 실태 공개와 항의 집회를 열 계획이다. 이에 대해 충북지방경찰청은 “당시 시위대는 대나무 깃대 등을 휘두르고 보도블럭 파편을 던져 경찰 46명이 다치는 등 폭력시위를 했다”며 “경찰은 주요 시설을 지키고 시위대와 물리적 충돌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상수 청주서부경찰서 경비교통과장은 “엄정한 법집행을 했지만 과잉진압 사례는 없었다”며 “정보과에서 동영상 촬영 등 시위 현장을 찍은 것이 있어 공개 여부를 협의해 볼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청주/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경찰 “폭력시위 맞서 엄정 법진행” 주장 경찰과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가 4·1 비정규직폐지 총파업 집회와 관련해 과잉진압과 폭력시위를 놓고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는 4일 “지난 1일 오후 하이닉스 매그나칩 반도체 청주공장에서 열린 비정규직 폐지 총파업 집회에서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69명의 조합원이 크게 다쳤다”고 밝혔다. 이들은 4일 오후 충북지방경찰청을 항의 방문해 “시위대를 보호하고 물리적 충돌이 있을 때 중간자적 역할을 해야하는 경찰이 노동자들을 때려 실명위기의 조합원이 나타나는 등 진압의 표적으로 삼았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 노조원 37명 등 부상 노조원들의 신원과 부상 정도, 경찰의 진압 현장 사진과 동영상 등을 공개했다. 이들은 6일 오전 10시30분께 충북지방경찰청 앞에서 폭력 진압 실태 공개와 항의 집회를 열 계획이다. 이에 대해 충북지방경찰청은 “당시 시위대는 대나무 깃대 등을 휘두르고 보도블럭 파편을 던져 경찰 46명이 다치는 등 폭력시위를 했다”며 “경찰은 주요 시설을 지키고 시위대와 물리적 충돌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상수 청주서부경찰서 경비교통과장은 “엄정한 법집행을 했지만 과잉진압 사례는 없었다”며 “정보과에서 동영상 촬영 등 시위 현장을 찍은 것이 있어 공개 여부를 협의해 볼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청주/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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