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부산서예비엔날레가 다음달 1~13일 부산문화회관 대·중전시실에서 열린다.
2005년 부산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아펙) 정상회의 기간 때 문화축전 행사의 하나로 시작한 이 행사는 올해로 두번째다.
올해 행사는 ‘미래를 향한 비상’을 주제로, 중국서법가협회 주석 장하이를 비롯한 중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국내외 6개국의 명망 높은 서예, 문인화, 전각, 서각작가 405명이 참가한다.
박후상 부산서예비엔날레 이사장은 “서예가 모든 문화예술 중에서도 으뜸가는 문자예술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탐색해 서예의 현대화 및 세계화를 도모하고, 부산의 위상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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