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문화공연·신촌 축제 등
가을을 맞아 서울시가 다양한 축제로 물들고 있다.
송파구는 5일부터 3일간 ‘한성백제 문화제’를 연다. 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과 석촌동 백제초기적석총, 서울놀이마당 등에서 ‘한성백제! 그 500년의 빛과 소리’라는 주제로 열린다.
5일 개막식에서는 백제기악전승보전회, 선화예고 한국무용과, 해오름전통예술단 등이 펼치는 백제민속공연이 펼쳐지고, 이에 앞서 올림픽파크텔에서 역사학자 10여명이 참여하는 ‘한성백제 학술세미나’도 열린다. 6일에는 백제장터 재현과 체험행사, 한성백제 기원제, 전국대학생 마당놀이, 백제민속공연 등이 진행된다. 폐막식이 열리는 7일에는 올림픽공원사거리~위례성길~평화의문 광장까지 1.5km 구간에서 5천명이 참여하는 역사문화거리행렬이 이어지고, 폐막공연으로는 송파가족 콘서트, 김덕수 사물놀이패와 가수 김건모의 공연이 열린다. 이밖에 상설행사로 백제의상 입어보기, 백제문양 탁본체험, 백제말 승마체험 등 직접 느낄 수 있는 것과 한성백제 유물특별전, 한성백제 미술대전 등 감상할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된다.
청계천에서도 댄스, 재즈, 통기타 등 문화공연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3일 벨리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모두 14번의 청계천 문화페스티벌이 이어진다. 주말마다 펼쳐지는 행사는 △첫째주(6~7일)는 트로트, 힙합 등 음악 공연 △둘째주(13~14일)는 마술공연, 통기타 공연 △셋째주는 한·일 축제문화 공연 △넷째주(27~28일)는 재즈와 무성영화 등이 펼쳐진다. 특히 20일 펼쳐지는 한국과 일본의 축제단체 18개가 참여하는 ‘한·일 축제한마당’은 양국의 축제문화를 비교해 보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신촌에서는 ‘서대문-신촌 어울림 축제’가 5일부터 열린다. 6일 비보이댄스경연대회, 재즈 페스티벌 등이, 7일에는 뮤직 콘테스트가 펼쳐진다. 또 북아현 웨딩타운과 창천동 명물거리에는 거리설치 미술전이 진행된다.
무료개방 1주년을 맞는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는 ‘2007 어린이대공원 유스 페스티벌’이 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2006년 10월4일 입장료를 폐지한 뒤 1년간 1100만여명이 찾은 어린이대공원에서는 매주말 길거리농구대회, 댄스경연대회, 미술대회 등이 펼쳐진다.
이정훈 기자 ljh924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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