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동래읍성 역사축제 때 선보인 동래장터 및 임진왜란 전투 재현 장면. 동래구 제공
12일부터 동래읍성서 역사축제
“타임머신 타고 임진왜란 때의 동래읍성이나 가볼까?” 1592년 임진왜란 초기 부산진성에 이어 두번째 전투가 치러졌던 동래읍성 일대에서 12~14일 3일 동안 역사축제가 펼쳐진다.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송상현 동래부사와 읍성민들이 일치 단결해 왜군에 맞서 결사 항전했던 역사를 배경으로 긴박했던 전투상황을 재현한다. 또 읍성 성곽밟기, 임진왜란 복식·병영·옥사·형틀 체험, 동래부사 가마행차 퍼포먼스 등을 포함해 옛 동래장터와 읍성민들의 생활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 이를 위해 동래구는 읍성 북문 광장에 초가와 기와집, 난전 등을 설치해 동래장터를 재현하고, ‘동래통보’라는 이름의 엽전과 호패도 제작해 준비했다. 허리춤에 엽전을 차고 다니다 출출하면 장터를 찾아 막걸리나 국밥, 동래파전 등을 사 먹으면 된다. 외줄타기 공연, 장기놀이, 짚풀공예·천연염색·농기구·전통연 체험 등도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동래구는 실제 신랑신부가 축제장에서 관람객을 하객으로 해 전통혼례를 치르도록 하고, 읍성민 노래자랑 및 인기가수 초청공연도 벌일 계획이다. 역사와 체험, 교육 등 요소가 한데 어우러진 이 동래읍성 역사축제는 지난해 부산시 최우수축제로 선정되고, 제2회 대한민국 축제박람회 때 ‘우수’ 평가를 받았다. 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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