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30일 일본 도쿄 치요다구 일대에서 펼쳐졌던 조선통신사 에도 입성 행렬 재현 장면. 조선통신사 문화사업회 제공
400돌 기념재현 20일 마무리
지난달 30일 일본 도쿄에서 선보였던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이 20일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다시 펼쳐진다.
조선통신사 문화사업회는 20일 오후 일본에서 돌아온 조선통신사 일행이 청계천 일대를 돌아 시청 앞 광장에 도착한 뒤 임금에게 보고하는 행사를 재현해 조선통신사 일본 왕래 400돌을 기념하는 올해 행사를 모두 마무리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들 조선통신사 일행은 지난 4월13일 창경궁 명정전에서 통신사 삼사의 임명부터 시작해 부산에서 일본 쓰시마~시모노세키~오사카~시즈오카 등을 거쳐 도쿄에 도착한 뒤 국서를 막부 장군에게 전달하고 돌아오는 과정을 지금까지 모두 재현했다. 이 과정에서 지난달 30일 도쿄 치요다구 일대에서 열린 성신교린의 축제에서는 조선통신사의 옛 에도(현 도쿄) 입성 행렬이 펼쳐졌다. 이번 서울의 조선통신사 재현 행사는 서울시와 일본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는 한·일 축제 한마당 행사의 하나로 이뤄졌다.
강남주 조선통신사 문화사업회 집행위원장은 “조선통신사는 임진왜란이 끝난 1607년부터 1811년까지 200여년 동안 12차례에 걸쳐 300~500명 규모로 일본을 방문해 문화교류 및 평화사절단 구실을 했다”고 말했다.
부산/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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