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부터 주2차례 운행
제주와 필리핀 마닐라를 잇는 항공노선이 연말부터 열린다.
제주도는 24일 일본과 중국, 타이완 등 동아시아지역에 국한된 항공노선을 다변화하기 위해 동남아국가들의 항공사를 대상으로 제주 노선 취항을 요청한 결과 필리핀항공이 12월부터 제주~마닐라 부정기 노선에 취항키로 했다고 밝혔다.
제주~마닐라 노선은 오는 12월15일부터 내년 1월12일까지 한달 동안 주 2차례 운항될 예정이며, 운항 결과에 따라 정기노선 전환이 검토된다.
이에 앞서 도는 9월16~19일 필리핀 관광청과 현지여행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제주도의 세계자연유산 등재지역과 주요 관광시설을 둘러보는 행사를 마련해 호평을 받았다.
이번에 직항노선이 운항되는 필리핀은 지난해 7월 제주특별자치도 출범에 맞춰 무사증 입국 대상국으로 포함된 나라여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제주~홍콩 노선은 지난 19, 21일 2차례 전세기가 운항돼 직항노선 취항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고, 말레이시아는 제주국제공항을 국제선 경유지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정태근 제주도 항공교통과장은 “동남아지역을 잇는 직항길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항공편이 취항하면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허호준 기자 hoj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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