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설명회·논술 면접 특강 등 본격화
부산대가 20~22일 사흘 동안 수능시험을 마친 고3 수험생들에게 대학을 개방하는 오픈 캠퍼스 행사를 연다.
부산대는 이 행사에서 지역 각 학교를 통해 신청을 받은 고3 수험생 5700여명을 대학으로 초청해 입학설명회와 논술 및 면접고사 특강을 벌일 예정이다. 또 수험생들이 진학에 관심이 있는 분야의 단과대학으로 옮겨 가 단과대학 및 각 학과, 대표적인 센터 및 실험실 등을 안내 받고 개별상담도 받을 수 있다.
오픈 캠퍼스 행사는 부산대가 우수학생 확보 및 수험생 편의 제공을 위해 올해 처음 마련했다.
대학본부 쪽은 면접특강(자연 및 공학계열)을 위해 모의면접 동영상을 자체 제작했으며, 논술특강(인문사회계열)도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한다.
부경대도 23일 경남 통영에서 경남 지역 12개 고교를 대상으로 입학설명회를 연 뒤 28~29일 교내 대학극장에서 부산 지역 수험생과 교사 1600여명을 초청해 입학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동아대도 앞서 19~20일 부산시내 58개교 고3 수험생 5700여명을 초청해 수시면접고사 특강과 정시입학안내에 들어가는 등 지역 대학마다 입학설명회 행사가 본격화됐다.
한편, 부산시교육청은 22일 오후 2시 교육연구정보원에서 고3 담임교사 700여명에게 내년도 부산 지역 15개 대학의 정시모집 정보를 제공하는 지역대학 공동 입시설명회를 열기로 했다.
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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