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명종·인순왕후 능 ‘강릉’ 38년 만에 개방

등록 2007-11-22 21:40

서울 노원구 공릉동 강릉(사적 제201호)
서울 노원구 공릉동 강릉(사적 제201호)
1970년 사적으로 지적된 이후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됐던 서울 노원구 공릉동 강릉(사적 제201호·사진)이 38년 만인 내년 봄 개방된다. 이노근 서울 노원구청장은 21일 유홍준 문화재청을 만나 강릉을 개방해줄 것을 건의해 ‘내년 봄께 개방하겠다’는 답을 들었다고 22일 밝혔다.

강릉은 조선 제13대 왕 명종과 명종비 인순왕후의 능이다. 조선 왕릉 가운데 봉분양식과 망주석, 장명등, 문무인석, 석마 등 석물의 규모가 웅장하고 원형 그대로 보존돼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바로 옆 제11대 왕 중종의 비이자 명종의 어머니 문정왕후의 태릉과 함께 ‘태강릉’으로 묶여 1973년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 일반인들은 그동안 태릉만 볼 수 있었다.

구청 쪽은 “유홍준 청장이 방문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태릉 입구에 있는 매표소를 헐고 그 자리에 지상 1층, 1157㎡ 크기의 왕릉 전시관 건립 계획을 밝혔다”고 전했다.

한편 문화재청은 태강릉을 비롯해 조선시대 왕릉 40기를 유네스코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신청할 계획이다.

이정훈 기자 ljh9242@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