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컨설팅의 당선작
‘한강공원 특화 공모안’ 당선작
수상터미널 만들어 물길 연결
수상터미널 만들어 물길 연결
서울시는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부인 여의도 한강공원 특화를 위한 설계 공모안 당선작으로 한국의 신화컨설팅과 비욘드(BEYOND)를 공동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당선작을 토대로 수리적 검증 과정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 설계를 마치고 공사에 착수해 2009년 말 완공할 예정이다.
신화컨설팅의 당선작은 마포대교 남단에 수상터미널을 만들고, 여의도공원까지 수로를 만들어 한강과 연결시키는 개념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비욘드의 작품은 여의나루역~63빌딩 사이와 한강과 입체적으로 연결시킨 점 등이 후한 평가를 받았다. 서울시는 “신화컨설팅이 제안한 공원의 전체적 골격을 유지하되 비욘드의 작품 가운데 공원 동쪽 배후지역과의 연결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강변 산책로, 폭포가 연출되는 수영장 등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9월 8명의 디자이너를 초청해 설계안을 내도록 공모했으며, 조지 하그리브스 하버드대 교수 등 10명이 심사를 맡았다.
심사위원장 하그리브스 교수는 “신화컨설팅의 작품은 수상터미널 주변의 공원중앙부와 여의도공원을 연결하는 시도가 돋보인다”며 “심사위원들이 심층토론한 결과 두 작품이 갖는 장점을 상호 결합하는 것이 여의도 한강공원이 갖는 상징성과 가능성을 충분히 살릴 수 있는 최적안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이정훈 기자 ljh924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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