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수가 처음으로 연간 50만명을 넘어섰다.
제주도는 1988년 제주도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수가 20만명을 넘은 이래 2004년 30만명, 지난해 45만명에 이어 올해는 5일 오전 5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올들어 50만번째로 제주도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일본인 바바 마사노리(53·가고시마대학 의학부 교수)로, 이날 오전 제주국제공항 대합실에서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 관계자로부터 기념품을 받았다.
제주도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대만에서 제주도를 거쳐 중국으로 가는 환승객은 포함되지 않았다. 다만, 환승객 가운데 제주시내 관광을 한 5천여명은 포함했다.
도는 이처럼 외국인 관광객의 제주 방문이 가파르게 성장하는 이유를 △국제직항노선 확충으로 인한 접근성 강화 △해외홍보사무소 영업홍보 강화 △한·중·일간 크루즈 운항 △대형 국제대회 개최 △세계자연유산 등재에 따른 홍보 효과 등으로 분석했다.
제주도 고경실 문화관광스포츠국장은 “목표보다 20여일 앞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 목표 50만명을 돌파한 것은 50년 제주관광사의 한 획을 긋는 기념비적인 일”이라며 “앞으로도 제주도를 외국에 알리는 일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허호준 기자 hoj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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