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운동장 철거 시작
1926년 건립된 동대문운동장이 야구장을 시작으로 18일부터 철거가 시작됐다. 서울시는 야구장과 축구장이 철거된 자리에 오는 2010년까지 세계 디자인 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동대문디자인 플라자 & 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김경호 기자 jija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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