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언 제주도교육감
“‘수업장인 교사제’로 공교육 개선”
“학력 최고의 학생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13대 제주도교육감에 당선된 양성언(65) 현 교육감은 20일 학력 우선을 강조하며 △교실수업의 방법 개선 △살아있는 외국어교육 활성화 △맞춤식 진로·진학 정보시스템 운영 등을 다짐했다.
양 당선자는 교실수업의 방법을 개선하는 방안으로 수업장인 교사제와 교과별 장학선도팀을 운영하고, 교직생애 주기별 심화연수를 도입할 계획이다. 또, 영어 몰입교육 활성화와 도내외 대학과 연계한 외국어 캠프를 만드는 등 외국어교육을 활성화하고, 학교별 논술교육의 강화와 대학진학 지원단의 운영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양 당선자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자율학교의 성공적 정착과 학교도서관·어학실 및 다목적 강당을 100% 설치할 예정이다. 읍·면지역 중학생의 학교운영지원비 전액 지원과 친환경 학교급식의 완전 시행도 이루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초등학교 보육교실 운영 확대와 제주4·3 평화교육 운영도 시행할 방침이다.
허호준 기자 hoj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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