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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동사무소의 변신은 무죄

등록 2008-01-04 21:36

서울시 119곳 이상 통폐합…올해부터 뵤육시설·도서관 등으로
통폐합되는 우리 동네 동주민센터(옛 동사무소)에는 무엇이 들어설까?

서울시는 올해 말까지 119개 동 이상을 통폐합하겠다고 지난해 밝혔다. 이미 2007년 35개 동의 통폐합 계획을 확정했고, 올해 말까지 84개 동 이상을 통폐합해 119개 동 이상을 줄일 예정이다. 이에 따라 폐지되는 동주민센터 시설에는 보육시설, 체육단련실, 도서관 등 주민 편익 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4일 20개구 77개 동주민센터 시설의 활용계획을 밝혔다. 계획을 보면 보육시설 24곳, 영유아플라자 4곳, 도서관 40곳, 주민자치센터 43곳, 체력단련실 17곳, 청소년 공부방 6곳 등 156개 시설이 들어선다. 지역별로 중랑구의 중화2동은 장난감도서관, 양천구 신월5동에는 영어체험교실 등 다양한 종류의 시설이 생긴다.

전성수 서울시 행정과장은 “올해 말까지 통폐합 계획을 완료해 최대한 많은 시설이 올해 안에 문을 열도록 할 계획이며, 늦어도 내년 3월까지는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ljh924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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