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방언 등 온라인 ‘제주민속관광대사전’ 새달 서비스
제주의 의식주와 신화, 전설, 방언 등 제주 민속문화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주민속관광대사전(jejuro.go.kr)이 다음달부터 서비스된다.
제주도는 29일 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의 지원을 받고 추진한 ‘멀티미디어 제주민속관광대사전’ 1, 2차 구축사업이 끝나 다음달 1일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제주의 역사와 문화, 자연, 민속놀이, 세시풍속, 민간신앙, 의식주, 신화 및 전설, 방언 등 18개 분야의 각종 고서와 논문, 화첩, 영상 등의 자료를 전자책과 그래픽, 애니메이션 등의 여러가지 형태로 다지털화한 사업으로 2006년부터 2년에 걸쳐 작업이 이뤄졌다.
1, 2차에 걸쳐 단계적으로 구축한 민속관광대사전에는 전자책 1568권, 동영상 1812분, 애니메이션 5617초, 그래픽 308장, 사진 2713장 등의 자료를 구축했고,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생활방언을 표준어 및 고어를 포함해 영어, 일어, 중국어로도 제작했다.
이와 함께 제주 갈옷 감물들이기 등 ‘제주민속 배우기’란을 만들어 민속문화를 엿볼 수 있게 했다. 또 민속, 문화, 관광과 관련된 지리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민속관광지리정보시스템도 구축했다.
도는 이 사이트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옥에 티 찾기 행사를 다음달 한달 동안 시행해, 발견된 오류사항을 고쳐나갈 계획이다.
김성권 도 정보정책과장은 “이번에 제주문화를 집대성한 사이트를 구축함으로써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연구자, 학생들의 이용이 활발하고, 지역의 문화 및 관광산업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멀티미디어 자료를 새로운 내용으로 향상시키고, 완결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 3차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허호준 기자 hojoo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300/180/imgdb/child/2024/0116/53_17053980971276_2024011650343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800/32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76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80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