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12일 서울 시내 일반계 고등학교 207곳에 학생 9만9642명을 배정했다고 밝혔다. 학급당 학생수는 37.5명으로, 지난해 37.8명에서 0.3명 줄었다.
고교 168곳엔 11개 학군별로 교통 편의를 먼저 고려해 일반 추첨으로 학생을 배정했다. 신입생 성적이 고르게 되도록 중학교 내신 성적을 3등급(상위 10%까지, 50%까지, 50% 초과)으로 나눠 배정했다.
‘선지원 후추첨’하는 개방형 자율학교인 원묵고와 구현고(신설)는 600명 모집에 2274명이 지원해 3.8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중부학군 등의 ‘선복수지원 후추첨’ 학교 37곳은 1만5047명 모집에 2만973명이 지원해 1.31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중부학군 등 도심 학군은 주거 지역에서 멀어 서울 전역에서 1·2·3지망을 받는다. 지난해까진 1지망자가 정원에 미달한 학교가 10곳 이상이었으나, 올해는 7곳으로 줄었다.
배정 통지서는 13일 출신 중학교와 지역교육청에서 학생에게 배부되며, 학생들은 14~18일 배정받은 학교에 등록해야 한다. 원서 접수 뒤 다른 학군으로 이사하거나 다른 시·도에서 전입한 학생, 학교폭력 피해자로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 등은 18~21일 교육청 누리집에 접수하면 입학 전에 다른 학교를 배정받을 수 있다.
최현준 기자 haojun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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