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노 대통령 기다리는 3만개 ‘노란풍선’

등록 2008-02-17 21:25

25일 노무현 대통령의 귀향을 기다리고 있는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마을광장에는 노 대통령을 환영하는 노란풍선과 펼침막이 내걸렸다. 사진 왼쪽에 보이는 건물이 노 대통령이 지낼 집이다.
25일 노무현 대통령의 귀향을 기다리고 있는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마을광장에는 노 대통령을 환영하는 노란풍선과 펼침막이 내걸렸다. 사진 왼쪽에 보이는 건물이 노 대통령이 지낼 집이다.
25일 귀향 앞두고 봉하마을 잔치준비 ‘착착’
노무현 대통령은 25일 고속열차로 서울역에서 밀양역으로 이동한 뒤 차편을 이용해 오후 3시께 고향 봉하마을에 도착할 예정이다.

봉하마을에는 노 대통령을 환영하는 3만여개의 노란풍선과 60여개의 현수막이 내걸린 가운데, 마을광장에서는 노 대통령이 도착하기 전인 이날 오전 10시부터 잔치가 열린다. 6천~1만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노사모 회원들은 전날부터 모여 전야제를 연다. 노 대통령과 환영객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지역민들은 ‘노무현 대통령 귀향 환영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잔치를 준비하고 있다. 진영대창초등학교·진영중·개성고(옛 부산상고) 동창회, 진영읍 번영회, 재경 진영향우회, 경남단감조합, 교통봉사대, 진영읍 이장단, 노사모 등도 참여했다. 추진위는 쌀 20가마니로 떡국을 만들어 단감, 밀감, 음료수, 술 등과 함께 방문객들을 대접할 계획이다. 잔치 경비 6500만원은 추진위 안에서 십시일반으로 모았다.

3천대 가량 될 것으로 예상되는 방문객 차량은 마을에서 1㎞ 정도 떨어진 본산공단(본산중공업지구)에 마련된 임시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임시주차장에서 마을까지는 5대의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선진규 추진위원장은 “잔치는 정치색이 전혀 없다”며 “퇴임하고 고향에 정착하는 첫 대통령을 모두가 따뜻한 눈으로 바라봐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해/최상원 기자 csw@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