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의대서 공연·난장 등 행사
울산 기념식·대동놀이 등 이어져
울산 기념식·대동놀이 등 이어져
3·8 세계 여성의 날 100돌을 맞아 부산과 울산에서는 대규모 축제마당 등 갖가지 행사가 펼쳐진다.
부산여성단체연합를 비롯한 100여개 지역 단체들이 참여하는 부산여성축제조직위원회는 9일 오후 1~4시 동아대 석당 아트홀에서 ‘2008년 세계 여성의 날 기념 부산여성축제’를 연다. 조직위는 세계 여성의 날 100돌을 맞아 일반 시민·사회단체들까지 참여시켜 여성이 꿈꾸는 새로운 공동체의 지향점을 담아내는 대중 축제의 장으로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축제는 ‘여성투쟁 100년, 새로운 공동체 세상을 열자!’를 구호로 내걸었으며, 기념식 사회는 우리겨레 하나되기 운동본부 홍보대사이기도 한 연기인 안석환씨와 오세자 부산여성회 사회교육센터장이 맡았다. 기념식 뒤 노래패 ‘민들레’의 공연과 놀이패 ‘걸판’의 2008년 여성극, 소리꾼 홍순연씨와 함께하는 어울마당 등 축하행사가 이어지며, ‘100년 여성사’ 기록영상 상영과 ‘2008년 여성선언문’을 낭독하는 결의마당도 마련돼 있다. 행사장 주위에는 일반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난장 및 장터마당과 각 단체들을 소개·홍보하는 공감마당 등 시민참여마당이 펼쳐진다.
울산여성회·시각장애인여성회·울산여성의전화·민주노총울산본부 여성위원회 등 10개 단체와 여성전문기구들로 꾸려진 울산여성대회조직위원회는 7일 오후 2시 북구 양정동 현대자동차문회회관 2층 대강당에서 ‘열어라 평등세상’을 주제로 울산여성대회를 열어 기념식에 이어 축하행사와 대동놀이를 펼친다. 민주노총 울산본부와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 여성위원회 등은 10일 저녁 6시 근로자복지회관 1층 공연장에서 한 부모 여성과 비정규 여성노동자의 삶을 그린 마당극 ‘여성극열(혈)녀(자)열전’을 무대에 올린다. 11일 오전 10시30분 현대백화점 울산점 아트리움홀에서는 홍성준 변호사가 ‘호주제 폐지 이후 가족 관계 등록법’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울산여자기독교청년회와 울산성매매피해상담소는 7~8일 오전 10시 30분~밤 10시 현대백화점 울산점 타임브릿지(옛 구름다리)에서 울산시청 국장 등 지역 인사 100명이 기증한 도자기, 액자 등 물품을 판 수익금으로 지역 소외여성을 돕는 ‘명사 소장품 판매전’을 연다.
신동명 김광수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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