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프린터로 복사”
전남 광양에서 만원권 위조지폐 21장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7일 오후 3시께 전남 광양시 광양읍 한 페인트사에서 주인 정아무개(67)씨가 만원권 위조지폐 21장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정씨는 경찰에서 “30대 후반 남자에게 16일 밤 10시께 시너 10통을 배달하고 받은 지폐들”이라고 말했다. 위폐는 번호가 다른 두 장의 지폐를 잉크젯 프린터로 각각 5장과 16장이 복사됐다.
경찰은 지난해 8~12월 광양과 여수, 경북 안동, 울산 등지에서 발견된 위폐와 같은 번호인 것으로 미뤄 동일범의 소행인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광양/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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