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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한강 한복판서 밥먹고 공연보고

등록 2008-03-18 21:06

10월에 공연유람선 띄워
오는 10월 한강에 배 위에서 공연을 하는 유람선이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18일 2007년 수상관광 콜택시에 이어 10월말 공연 유람선을 띄울 예정이라며 확정된 디자인안을 공개했다.

공연유람선은 길이 80m, 너비 14m 크기의 3층 구조로 400석의 관람석을 갖추고 있다. 최대 시속 24㎞(13노트)를 자랑하는 유람선은 전통적인 배 느낌의 유선형 선체로 디자인됐으며, 태극라인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했다고 시는 밝혔다. 이 곳은 콘서트, 퍼포먼스, 국악 공연 등 문화행사장은 물론 기업의 선상 회의장으로도 활용될 수 있다.

목영만 한강사업본부장은 “시민이 유람선 안에서 식사하고 다양한 공연을 저렴한 값으로 누릴 수 있는 문화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ljh924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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