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도로변의 야간 소음이 환경기준치를 넘어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 환경자원연구원은 19일 제주시 일도2동 한마음병원과 연동 신제주초등학교, 일도2동 노동사무소 동쪽, 중앙로 주변 지역을 대상으로 지난해 분기별 생활소음을 조사한 결과 밤시간대(오후 10시~오전 6시)의 병원·학교 주변 일반지역에서 소음기준을 3~4㏈을 넘은 43~44㏈로 나타났고, 도로변 지역에서는 모든 곳에서 소음 기준을 1~5㏈을 넘은 58~61㏈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반면, 낮시간대(오전 6시~오후 10시)에는 모든 지역에서 소음 기준에 비해 1~8㏈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원 쪽은 “야간 소음은 차량 통행이 많지 않은 시간대에 고속 주행이 이뤄지면 나타나는 현상으로 아직 우려할만한 수준은 아니다”라며 “현재 제주시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환경소음 측정을 올해부터는 서귀포시를 포함해 3개 지역 15개 지점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허호준 기자 hoj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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