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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들이 우리 대학 브랜드 교수”

등록 2005-04-21 21:13수정 2005-04-21 21:13

 동서대 브랜드 교수들. 왼쪽부터 김종기, 조만기, 최원일, 노윤선, 정완영, 이원범 교수.  동서대 제공
동서대 브랜드 교수들. 왼쪽부터 김종기, 조만기, 최원일, 노윤선, 정완영, 이원범 교수. 동서대 제공


부산 동서대 6명 선정

부산 동서대는 21일 전국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탁월한 연구업적 등을 남긴 교수 6명을 이른바 ‘브랜드 교수’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교수로 뽑히면 정년 보장과 함께 특별연구비 지원, 연구년 교수 우선권 확보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해마다 시행하는 교수 업적 평가에서 3년 연속 에이(A) 등급을 받은 교수 가운데 브랜드 업적이 있는 교수를 심사위에서 선정한다.

이번에 선정된 브랜드 교수는 응용생명공학부 조만기, 외국어학부 이원범, 이(e)-비즈니스학부 최원일, 디지털디자인학부 김종기, 노윤선, 인터넷공학부 정완영 교수이다.

조만기 교수는 1999년 독일 베를린공대와 공동학위(생명공학 분야) 과정을 개설하는데 주도적인 구실을 해, 해마다 동서대와 베를린공대 대학원생 10명씩이 상대방 대학에 파견돼 수업을 받도록 했다. 이원범 교수는 일본 리츠메이칸대학과 지난 3년간 쌍방향 원격 화상강의를 열어 대학의 교육방법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데 공이 컸다.

동서대 누리사업관리본부장인 최원일 교수는 지방대학 혁신역량 강화사업인 누리사업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해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김종기 교수와 노윤선 교수는 중국 대학과의 합작대학 설립과 디자인의 중국 진출 분야에서, 정완영 교수는 국책사업인 유비쿼터스 분야에서 업적을 높이 평가받았다.

부산/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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