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세화씨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는 20일 저녁 7시 서구 금호동 이 센터 건물 2층 다목적홀에서 한겨레 기획위원 홍세화씨를 초청해 ‘내 의식세계는 어떻게 내 것이 되었나’라는 주제로 특강을 마련한다.
홍씨는 미디어가 인간의 의식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미디어에 비판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을 두고 토론을 펼친다. 홍씨는 <나는 빠리의 택시 운전사> <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 <악역을 맡은 자의 슬픔> 등 저서를 냈다. (062)650-0343.
안관옥 기자 okah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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